솔라나(SOL)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후 11시 54분 솔라나는 50달러를 돌파해 51.96 달러에 거래됐다.
17일 오후 4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 솔라나는 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24시간 거래량은 23억 6,464만 달러다. 바이낸스(Binance)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이 발생했다. 바이낸스의 SOL/USDT 페어의 비중은 32.43%를 기록했다. FTX의 SOL/USD 페어의 비중은 6.98%로 그 뒤를 이었다. 솔라나는 17일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16위를 기록하고 있다.
SOL 토큰의 네트워크 채택 증가 추세와 핵심 기술 혁신이 상승 배경이다. 솔라나 네트워크는 최근 솔라나 재단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4,000만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해 프로토콜과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발전시켰다. 투자자들이 더 저렴한 이더리움 대안을 찾고 있는 것도 솔라나의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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