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2.53%), 통신장비업(-2.29%), 기타 제조업(-2.15%)이며, 강세업종은 운송업(+2.29%), 오락·문화업(+1.67%), 통신서비스업(+1.3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30:70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운송업은 67:33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84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87억, 기관은 23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서울리거(043710)가 29.83% 오른 1,545원을 기록 중이고, 네이처셀(007390)(+29.79%), 올리패스(244460)(+28.9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지탈옵틱(106520)(-17.33%), 에코마이스터(064510)(-12.46%), 오리엔탈정공(014940)(-12.2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855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47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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