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가 24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찾아 코로나19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영종도=공항사진기자단
백신 접종이 늘어나면서 곧 해외여행 문턱이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하나투어(039130)가 25일 장 초반 52주 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 대비 3% 오른 7만 8,900원에 거래됐다.
장중 7만 9,000원까지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썼다.
한편 전일 뉴욕 증시에서 델타항공(2.12%), 아메리칸항공(1.86%), 유나이티드 항공 (1.52%) 등 항공주와 함께 노르웨이안크루즈라인(4.70%) 등 여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