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6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3,586.84로 거래를 시작했다.
해외로부터의 투자자금 유입이 늘어나면서 증시가 사흘째 강세다. 전일 북향자금(홍콩에서의 유입 자금)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중국 증시가 26일 상승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5% 상승한 3,586.84로 거래를 시작했다.
해외로부터의 투자자금 유입이 늘어나면서 증시가 사흘째 강세다. 전일 북향자금(홍콩에서의 유입 자금)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