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링컨(왼쪽) 미국 국무장관이 25일(현지 시간) 요르단강 서안 라말라에서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만나 환담하고 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팔레스타인과 관계 격상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폐쇄한 예루살렘 주재 영사관의 재개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P연합뉴스 /박성규 기자 exculpate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