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르반떼./사진제공=마세라티
마세라티는 6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장기 미입고 오너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서비스인 '백 투 마세라티 패밀리(Back to Maserati Family)'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장기 미입고 오너는 차량 보증기간 만료후 지난 18개월간 마세라티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지 않은 고객을 말한다. 마세라티는 해당하는 오너에게 문자로 알릴 예정이다.
행사기간 전국 9개 서비스센터에서는 12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또 부품 및 타이어, 액세서리 등을 최대 35%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 미입고 고객이 차량 점검을 통해 휴가 시즌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