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나흘만에 하락…상하이지수 0.21%↓ 개장

중국 증시가 27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1% 하락한 3,585.7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앞서 사흘동안 이어지던 강세가 주춤하고 있다. 지난 25일 북향자금(홍콩에서의 유입 자금)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이날 상하이지수도 2.4% 급등하기도 했지만 단기급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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