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민들이 손님들로 가득 찬 브루클린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EPA연합뉴스
미국의 경제 재개 속도가 빨라지면서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지난주(5월 16∼2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0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4주 연속 감소세다.
이에 따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하게 됐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