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푸드 업사이클 기업 ㈜리하베스트, ‘퓨처 푸드 아시아 2021’ Top 10 선정

아시아 최대 규모 푸트 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로 ㈜리하베스트 최종 선정

line-height:107%;font-family:" 맑은="" 고딕";mso-ascii-theme-font:minor-latin;▲ ㈜ 리하베스트가 세계 식품업계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2021 FFA 결선에 TOP 10 Finalist 로 최종 선정되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푸드 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퓨처 푸드 아시아 (Future Food Asia, FFA)에 ㈜ 리하베스트 (대표: 민명준) 가 한국 유일 팀으로 TOP 10에 최종 선정되었다.

올 해로 개최 5회차인 FF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스라엘계 벤처캐피탈인 ID Capital이 주관하고 있으며, 엄격한 기술 및 사업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매년 기술성이 높은 새로운 푸드 테크 기업을 발굴 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13개국의 100여개 기업 중 상위 10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 리하베스트는 기술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ESG 관점에서 푸드 업사이클을 통해 F&B 산업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리하베스트는 국내 최초 푸드 업사이클 전문 회사로, 제품생산 과정에서 저부가가치화 되거나 폐기 되던 부산물을 영양성분이 풍부한 친환경 식품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아시아는 물론 국내 최초로 업사이클푸드협회 (UPCYCLED FOOD ASSOCIATION) 멤버로 가입 되었으며, 획기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술성을 인정 받으며 국내 식품 제조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협업 제안을 받고 있다.

현재 OB맥주, 카브루 등 다수의 국내외 대기업 식품 제조 회사와 MOU를 체결하고, 함께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오는 6월 7일부터 6월 10일동안 진행되는 FFA는 싱가포르에서 최종 결선이 진행이 되며, 세계 최대 규모 곡물 업체 Cargill 및 세계 최고의 식품,농산물 브랜드 Dole Food Company, Thai Wah 등 F&B 산업 분야세계 최고의 회사들이 후원하고, 관심을 갖는 큰 행사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