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관료 출신 손지윤 LGU+ 상무, 네이버行

손지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료 출신인 손지윤(사진) LG유플러스 신규사업추진담당 상무가 네이버로 자리를 옮긴다.


30일 네이버에 따르면 손 상무는 다음 달 중순부터 회사로 출근한다.


손 상무는 서울 예일여고, 서울대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과기정통부의 전신인 미래창조과학부 뉴미디어정책과장, 과기정통부 전파방송관리과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 생활을 마친 후에는 LG경제연구원에서 근무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부터 LG유플러스에서 신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박현익 기자 bee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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