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금속업(-2.12%↓)이 약세인 가운데, 코스피도 하락 흐름(-0.06%↓)

오전 10시 0분 현재 총 18개 코스피 주요 업종 중 8개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철강금속업(-2.12%), 비금속광물업(-1.42%), 섬유의복업(-0.88%)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음식료품업(+1.51%), 기계업(+1.04%), 서비스업(+0.88%) 등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락률이 가장 높은 철강금속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3(매도):57(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철강금속업은 최근 7일 동안 -2.74% 하락했으며(기간상승률 19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금속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세아홀딩스가 -0.48%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세아특수강(-0.29%), 남선알미늄(-0.14%)이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알루코(+5.17%), 조일알미늄(+5.10%), 금강공업(+4.42%)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907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음식료품업과 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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