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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글로비즈의 생활케어 브랜드 라이프필이 ‘코자요 뽑아쓰는 베개패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코자요 뽑아쓰는 베개패드’는 뽑아 쓰는 형태로 만들어져 어디서든 깨끗하고 위생적인 수면 생활을 보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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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패드의 원단은 100% 대나무 재생 섬유로 제작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대나무 소재 특유의 시원한 촉감과 통기성을 바탕으로 여름 무더위에도 쾌적한 잠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아릴아민과 폼알데하이드, 알러지성 염료 등 각종 유해 성분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도 엄격히 거쳤다”며 “코자요 뽑아쓰는 베개패드를 사용하면 세균과 진드기 등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된 수면 생활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피부와 접촉하는 베개에는 변기보다 약 18배나 많은 세균이 존재한다. 얼굴 피부와 호흡기에 밀착되는 침구 용품인 베개는 피부 트러블과 두피 문제, 각종 기관지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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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필은 ‘코자요 뽑아쓰는 베개패드’의 전속 모델인 개그맨 김준호와 홍인규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코자요 뽑아쓰는 베개패드’는 라이프필 공식 온라인몰에서 상시 구입 가능하다.
/김동현 기자 daniel@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