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 5월 일자리 56만개 증가…시장 전망치 못미쳐

실업률 5.8%…4월보다 0.3%p 하락

미국 메모리얼데이 연휴 기간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부둣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벗은 여행객으로 가득하다. /AP연합뉴스

미국 노동부는 4일(현지시간) 비농업 일자리가 지난달 55만9,000개 늘어났다고 밝혔다.


미국의 일자리는 5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5월 일자리 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7만1,000개에는 미치지 못한 수치다.


미국 5월 실업률은 5.8%로 전월(6.1%)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했다.


/조교환 기자 chang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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