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소분하는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4일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오는 5일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00일이 된다. 2021.6.4 yatoya@yna.co.kr (끝)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자가 지난 4일 37만 명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14.5%로 전날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4일 1차 신규 접종자는 36만7,761명으로 직전일 접종자 수(34만 2,576명)보다 소폭 늘었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는 28만 3,855명이고,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8만 3,906명이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