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8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2% 내린 3,598.7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기준금리의 조기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투자자들을 관망하게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중국 증시가 8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2% 내린 3,598.75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 미국에서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기준금리의 조기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중국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는 투자자들을 관망하게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