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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의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가수 씨엘과 함께 한국 및 아시아 주요 시장에서 '킵 워킹(KEEP WALKING)'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조니워커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대담한 행보를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씨엘은 조니워커의 '워커스' 대열에 합류했다. 조니워커가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워커스' 프로그램은 씨엘을 시작으로 '킵 워킹' 정신을 공유하고 상징하는 세계적인 명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원하는 대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는 조니 하이볼에 대한 메시지도 담았다.
조니워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가치, 신념과 취향에 공감하는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것"이라며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캠페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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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