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S, 4차 산업혁명에 맞춘 포괄적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구축

'canias4.0' 통해 ERP에 AI, IoT, 빅데이터 결합한 기업형 솔루션 제시


ERP솔루션 개발 기업 IAS가 ERP에 AI, IoT, 빅데이터, iasDB,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클라우드, 머신러닝 등 새로운 기술력을 결합한 canias(카니아스)4.0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포괄적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canias4.0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의 환경과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높은 유연성을 자랑한다. ERP 시스템의 광범위한 기능과 기술이 IoT, 빅데이터의 중요한 기능과 결합되며, 사용자가 각 소프트웨어를 자신의 필요에 맞게 개별적으로 구성 가능하다. 스마트 팩토리로의 전환을 시도하는 기업에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이유다.

또한 매우 쉽게 사용자 지정이 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설계돼 고객의 요구를 세밀하게 분석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필요한 개발사항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소스 코드로 제공되는 IAS의 자체 개발 프로그래밍 언어인 트로이아를 바탕으로 무제한 엑세스가 가능하고, 기업이 자체 IT팀을 만들 수 있으며, 사전 개선도 쉽고 빠르다.

특히 40개가 넘는 모듈을 결합해 기존 ERP 기능의 범위를 넘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된 독립 소프트웨어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추가 기능 영역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모듈의 완전한 통합과 포괄적인 네트워킹으로 높은 수준의 투명성과 데이터의 일관성이 보장된다.

하드웨어에 대규모 투자를 하지 않고도 이동성과 개별성, 보관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변경된 요구사항에 따라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어 기업의 환경이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 IAS의 CEO이자 설립자인 야사르 하칸 카라비베르는 “유연성과 속도, 미래지향적인 솔루션인 canias4.0으로 더 넓고 확장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AS는 canias4.0 브랜드를 통해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50%의 성장을 달성했으며, IAS의 솔루션은 현재 31개 국가에서 16개의 언어로 3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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