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폭행사건 이후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으로 소환조사를 받은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지난달 31일 새벽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현상 기자 kim012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