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움, '스마트 IoT 에어샤워'로 서울포럼 코로나 예방 도왔다

행사장 입구에 설치…바이러스·미세먼지 원천 차단

9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1’에 참석한 관람객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퓨리움의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에어샤워’를 통과하고 있다.

9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서울포럼 2021’이 성황리에 개막했다.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략: 초격차 수소경제에 길이 있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서울포럼은 작년과 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퓨리움의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에어샤워’를 행사장에 설치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퓨리움의 입구형 공기청정기 스마트 IoT 에어샤워는 서울포럼의 메인 행사가 열리는 행사장 입구에 설치됐다. 관람객이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통과해 걷기만 하면 강력한 바람을 분사해 몸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나 세균, 바이러스를 털어낸 뒤 살균하는 역할을 맡았다. 실내 공기정화 기능도 갖춘 이 제품은 포럼 행사장 전체가 행사 시작부터 끝까지 변함 없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앞서 퓨리움은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을 만들자’는 비전 아래 살균과 향균, 청정, 집진, 탈취 등 5가지 기능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입구형 공기청정기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제조·판매해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중앙대학교에 ‘스마트 IoT 에어샤워’를 기증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동현 기자 dani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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