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레델 박영배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유아용품 브랜드 잉글레시나, 시크, 밴밧, 릴리베이비의 대표 ㈜끄레델(대표 박영배)이 ‘어린이 교통 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운전 문화를 장착시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행 중인 공익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의 교통 안전 구호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다수의 공공기관과 시민 단체 및 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함소아제약 조현주 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끄레델 박영배 대표는 다음 주자로 스포츠 IT 전문기업 ㈜유엔비즈 김도영 대표, 국내유일 갑상선/두경부외과 전문의원 <땡큐서울이비인후과> 하정훈 원장을 지명했다.

박 대표는 잉글레시나,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챌린지 동참 소식을 전하며 “㈜끄레델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으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혔다.

한편, ㈜끄레델은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Inglesina), 대한민국 카시트 브랜드 시크(SEEC), 이스라엘 감성토이 브랜드 밴밧(Benbat)을 운영하는 유아용품 기업이며,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하며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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