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서 공인중개사시험 합격한 73세 고령자, 학습 노하우 공개


대한민국 부동산교육의 원조(모태) 경록에서 학습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73세 고령 수험자 성○○ 씨가 학습 노하우를 공개했다.


73세 고령의 성 씨는 노안 때문에 교재를 읽는 데 어려움이 있는 관계로 경록 인터넷기획강좌(인강) 반복수강 위주로 시험을 준비했다. 그 결과 공인중개사 자격증 1차, 2차 시험에 성공적으로 합격을 거뒀다. 뿐만 아니라 고령에도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성공적으로 취득한 만큼 과거 TV 방송에 출연해 수험자들에게 주목받기도 했다.

경록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인강, 교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대학교수진이 양과 질을 시험에 최적화한 독보적인 정답률의 정통 부동산 교육콘텐츠다. 학습량이 업계 평균의 1/5이므로 오프라인 학원의 6개월 교육과정을 1개월에 2회 이상, 6개월에 12회 이상 반복학습할 수 있고, 반복학습을 할 때마다 학습효율이 급증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언제 학습을 시작하든 총 500~600시간 동안 충분히 반복학습하면 합격에 더욱 도움이 되므로 지금부터 매일 1~4시간씩 학습하면 나이, 성별, 학습능력과 관계없이 1차 합격은 물론 동차합격도 노려볼 수 있다. 또한 학습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사람도 따라 보기만 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다.

한편 경록은 1957년 동양 최초로 부동산학을 연구, 정립해 오늘날 우리나라, 일본 등에 부동산학이 있게 하고, 우리나라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자격 제도에 산파 역할을 한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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