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 2기 유진 챔피언 PB 양성과정’을 출범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진 챔피언 PB 양성과정은 지점 수익구조가 주식영업에서 종합자산관리로 전환하는 추세에 발맞춰 자산관리(WM)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도입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14명의 ‘제 1기 유진 챔피언 PB’를 배출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총 27명의 직원이 선발됐으며, 선발된 교육 대상자들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에 걸쳐 약 6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조성호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자산관리 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