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현, 에너지 드링크 바나노 모델 활동

안소현. /사진 제공=넥스트스포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안소현(26)이 에너지 드링크 바나노 모델로 활동한다. 안소현의 매니지먼트사인 넥스트스포츠는 “바나노 판매사인 지티지웰니스가 안소현을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며 “7월 이후 안소현의 바나노 댄스 챌린지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안소현의 서브 스폰서이기도 하다.


지티지웰니스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함께 ‘바나노 홈런존’을 만들어 두산 선수가 홈경기에서 이곳으로 공을 넘기면 해당 선수 이름으로 기부금을 내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노(No) 탄산, No 설탕’을 표방하는 바나노는 바나나(banana)와 나노(nano)의 합성어다.



/김세영 기자 sygolf@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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