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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40년된 아파트 와르르…美 플로리다서 붕괴사고
입력
2021.06.24 21:36:06
수정
2021.06.24 21:36:06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 북쪽 서프사이드 소재 12층 아파트의 일부가 무너져 내려 건물의 뼈대가 드러나 있다. 이 사고로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수 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가운데 소방 당국이 수색·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1981년 건설됐으며 136세대 규모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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