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맨해튼의 증권거래소 앞에서 한 남성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주(6월 13∼19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1만1,000건으로 집계됐다.
미국 노동부는 24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 주보다 7,000건 줄어 2주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이번 청구 건수는 시장 예상치보다 많다. 블룸버그 통신은 전문가 전망치를 38만 건으로 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