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김성주 "쓰러지겠다" 역대급 긴장감에 사색 된 도전자는?

/ 사진 = 채널A, SKY채널 '강철부대' 제공

강철부대원들이 호화스러운 점심 메뉴를 걸고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인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의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5회에서는 도전자 24인의 끝나지 않은 미션 도전기를 담은 ‘강철 전우회’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리얼 특수부대’ 대격돌을 능가하는 박빙의 승부와 반전이 연속으로 펼쳐진다. 호명 당시부터 주변의 환호를 유발, 압도적인 피지컬로 시선을 압도시키는 강력한 우승 후보가 등장한다. 모두의 시선이 한 곳으로 집중된 가운데, 이 기세를 뚫고 뜻밖의 인물이 가장 먼저 우승기를 쟁취하게 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뿐만 아니라 강철부대원들이 극과 극 퀄리티의 점심 메뉴를 건 숨 막히는 쟁탈전을 벌인다. 1등에게는 통 바비큐를 비롯한 먹음직스러운 한상차림이 제공되는 반면, 최하위 부대에게는 단백질 제로의 3종 페널티가 주어진다. 이에 김희철이 두 손을 기도하듯 모은 채 승리를 기원하는가 하면, 도전자들 사이에서도 은근한 신경전이 펼쳐진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역대급 긴장감에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기색을 드러내는 도전자가 나타나 김성주의 심호흡을 유도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자신의 차례가 아님에도 사색이 된 얼굴로 긴장된 상태를 투명하게 드러내는가 하면, 그 와중에도 자신만의 작전을 세우는 치밀함으로 폭소를 유발한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성주의 관심을 한몸에 받게 될 도전자는 누구일지, 승패를 벗어나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전우로 모인 도전자 24인의 끈끈한 우정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5회는 29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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