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홍도지하차도 7월 완전개통

7월 1일부터 지하차도 전구간 차량통행 가능, 9월 준공 예정



7월1일부터 완전개통되는 홍도지하차도.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지난 2월 임시개통한 홍도지하차도를 오는 7월 1일부터 8차로를 전체 완전개통 한다고 30일 밝혔다.


홍도지하차도는 총사업비 971억원을 투입해 기존 육교 철거 후 1.0㎞ 구간에 대해 본선 6차로, 램프도로 2차로 등 총 8차로를 지하화한 사업이다.


시는 2017년 5월 착공해 지난 2월 왕복 4차로를 임시개통 한 데 이어 5월 중순에는 왕복 2차로를 추가 개통했다.


나머지 대전로와 동서대로를 진·출입 할 수 있는 램프도로 공사를 완료하면서 7월 1일부터 홍도지하차도 전구간에 대해 차량통행이 가능하게 됐다.


홍도지하차도 완전개통으로 1일 6만대 이상의 차량이 통행할 수 있어 동서대로상의 교통혼잡 완화뿐만 아니라 동서 지역 간 원활한 교통연결도 기대된다.


김가환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홍도지하차도 완전개통으로 경부고속도로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해소 및 단절된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명품지하차도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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