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견본주택 개관

총 756가구 중 전용 59·84㎡ 499가구 일반분양
7월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코로나 방역 위해 사전예약제·사이버 견본주택 동시 운영
부산진구 新 주거타운의 중심…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눈길

코오롱글로벌이 부산에 분양하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초읍2구역)에 들어서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 견본주택을 오는 7월 2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756가구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267가구 △59㎡B 145가구 △84㎡A 87가구 등이다.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4베이 판상형과 스마트한 광폭 수납공간을 갖춘 탑상형 평면으로 설계된다.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을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지하PIT 공간을 활용한 ‘세대 창고’도 세대당 1개소씩 기본으로 제공되며, 지하 1층에는 무인택배함이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워터라운지, 핀오크그로브 등 자연을 테마로 한 휴식 공간을 갖췄다.


청약일정은 7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2~5일 4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60만원대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사전예약 방문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예약 신청은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30일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되는 사이버 견본주택 ‘스카이텔링’은 7월 2일 오픈되며, 전문가인터뷰, 주택형별 특장점 등 상세 정보 및 특화아이템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견본주택은 부산 동래구 충렬대로 144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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