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재명 대선 지지율 1위...건설주 강세

이재명 경기지사


건설 건자재 업종들이 2일 장 초반 강세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권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이 지사의 기본주택 공급 정책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14분 KD(044180)도 전 거래일 대비 상한가인 2,455원을 기록했다.


이 밖에 윈하이텍(192390)은 7.09% 상승했다.


한편 SBS에 따르면 지난달 28∼29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 지사는 42.2%의 지지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은 39.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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