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의 해외 출장비 유용 의혹을 수사하는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일 배임 혐의로 최 구청장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지난해 1월15일부터 20일까지 교육협약 체결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엿새 간 출장을 떠나는 과정에서 부인과 동행했다.
이 과정에서 부인 항공운임 등 100만원 상당의 출장비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의 해외 출장비 유용 의혹을 수사하는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일 배임 혐의로 최 구청장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지난해 1월15일부터 20일까지 교육협약 체결을 위해 미국 하와이로 엿새 간 출장을 떠나는 과정에서 부인과 동행했다.
이 과정에서 부인 항공운임 등 100만원 상당의 출장비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