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시작된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든 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화홍문에서 장맛비로 불어난 물이 수원천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이번 주 내내 내륙을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주 초반은 제주와 남부 지방, 주 중반부터 중부 지방에도 강한 장맛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오승현 기자
지난 주말 시작된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든 4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화홍문에서 장맛비로 불어난 물이 수원천으로 흘러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이번 주 내내 내륙을 오르내리며 많은 비를 뿌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주 초반은 제주와 남부 지방, 주 중반부터 중부 지방에도 강한 장맛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오승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