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 700명대 중반을 기록한 4일 서울역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의료진이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동구 거주자인 울산 2853번은 전날 확진된 울산 2852번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울산은 주말 이틀동안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중 해외에서 입국한 감염자가 3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