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와인을 소재로 한 웹예능 '조세호의 와인바' 제작에 참여하고 예고편을 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티저 영상으로 공개하는 웹예능 '조세호의 와인바'는 와인의 인기와 대중화에 힘입어 기획한 웹예능 컨텐츠로 이른바 ’와.알.못(‘와인을 알지 못한다’를 가리키는 신조어)’ 조세호가 와인바를 운영하며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와인을 공부하며 마셔야 한다는 선입견이 최근 많이 사라지고 있고 와인의 대중화에 힘입어 와인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쉽고 재밌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와인을 잘 아시는 분들에게도 조세호씨를 통해 와인 속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재밌게 봐주시고 컨텐츠에 소개된 와인들은 와인나라에서 할인행사도 준비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관심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