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백아연이 청아한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4년 만의 피지컬 앨범을 예고했다.
백아연 측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나른한 듯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커버 이미지는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청량한 기운을 이어가면서도 몽환적 표정과 흰색 색감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시원함을 안겨준다.
‘옵저브(Observe)’는 커버 이미지처럼 맑고 청아한 매력을 담아낸 앨범으로, 백아연은 제목부터 현대인들의 공감을 불러오는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 등 총 6곡을 들고 컴백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옵저브(Observe)’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한편, 백아연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Observe)’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