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경남제약,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케어’ 출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경남제약(053950)이 트와이스 모델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케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케어’는 1포(2g)당 히알루론산 240mg, 비타민 C 200 mg으로 기존 제품 대비 성분 함량이 2배 높아져 피부 보습은 물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까지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히알루론산은 다당류의 일종으로 인체의 수분 저장고로 불릴 만큼 뛰어난 수분 보유력을 가지고 있다. 자기 무게의 약 1000배에 가까운 수분을 저장해 피부 보습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케어’의 히알루론산은 식약처에서 2중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 받은 원료다.



이 밖에도 신제품에는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비타민 C를 비롯해 피쉬콜라겐, 밀크세라마이드, 호박농축분말 등 피부를 위해 엄선한 부원료 14종이 포함됐다.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케어’는 1일 2회, 1회 1포(2g)를 섭취하면 된다. 분말형 스틱 타입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케어’는 피부를 위해 최적화한 성분배합으로 여름철 피부 보습과 UV케어를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라면서 “기존 제품 보다 강화된 성분의 라인업 버전으로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 등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며,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판촉물 증정 프로모션을 기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에 앞서 지난 6월 첫 선을 보인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는 출시 한 달여 만에 약 150만포가 판매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