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장병이 7일 전남 진도군 진도읍 조금시장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전남 지역에는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최고 531㎜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진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