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홀딩스가 8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최초 블록형 단독주택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의 청약 접수가 7일에 이어 2일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880-1,2,3,4,5번지 일원에 18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7일에 이어 8일까지 2일 간 청약접수가 이뤄지고, 9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11~12일 양일간 계약이 이뤄진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 상품인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아온 단지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옥정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자연경관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옥정생태숲공원 등 녹지률이 풍부해 단독주택의 장점인 숲세권의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를 위한 학세권, 사통팔달 교통 등의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U-city복합센터도 들어서 있고 인근에 공공시설과 대형의료시설 등도 들어올 예정이라 향후 생활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교통여건으로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자리해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연결되며 단지 인근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동부간선도로는 확장되어 있으며 양주와 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의 덕정역은 올해 착공이 예정돼 있다. 여기 더해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잇따른 아파트 규제로 인해 청약 당첨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분양권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청약통장, 재당첨제한 등 규제에서 자유롭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옥정동 110-6번지에 위치해 있다.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