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실습생이 삼계탕 및 찰밥을 비대면으로 전달하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밭종합사회복지관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초복을 맞이해 경로당 이용자, 지역내 저소득층 총 124세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위한 ‘복날, 어서오시계’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실습생이 삼계탕 및 찰밥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은평장로교회 한용구 목사가 상품권 30장을 후원해 지역사회내 저소득 아동 10가정에 전달했다.
한방종합사회복지관 오명근 관장은 “더위는 물론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영양관리가 필요한 시기에 나눔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