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금융기관 지급준비율을 기존 9.4%(평균)에서 8.9%로 0.5%포인트 인하했다. 지준율 인하는 지난해 4월 이후 15개월만이다. 이번 지준율 인하는 오는 15일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