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카페로 알려진 오색칠에서 코로나 4단계 방역 시기에 맞춰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Can you chill” 리치 라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치 라떼는 진한 달콤함과 깔끔한 끝맛이 특징이며 중국판 미슐랭 가이드인’ 씨트립 미식림’에 선정된 베트남 F&B 업체 ‘세나가족서울에오다’와 콜라보한 제품이며, 한국과 베트남 고품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만남으로 오색칠의 새로운 칠링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식당, 카페 등에 쉽게 찾지 못하는 고객이 많아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리치 라떼를 출시했으니 편리하게 이용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색칠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색칠(OSECHILL)'과 오프라인 카페 오색칠(Cafe Osechill)'로 구성된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색칠은 아티스트의 작품을 물리적 공간(Space)을 넘어서, '5초 그 이상의 칠링(Chilling, 감각적임/멋짐)'을 전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D2C(Direct to Consumer)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하며, 카페 오색칠에서는 바리스타의 온기가 전달되는 서비스를 지향, 아뜨리에를 연상하게 하는 갤러리가 특징이다.
한편, 오색칠은 프로듀서이자 래퍼로, 라이프스타일 트랜드셋터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송민호가 아티스트 부 캐릭터인 “Ohnim”을 활용해, 상품/인테리어 기획에 참여하고 있다 아티스트의 감성과 삶을 담은 작업물을 모든 이와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카페 오색칠은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공간 디자인으로 글로벌 인테리어 매거진인 ‘프레임’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