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홍현희♥제이쓴, '청약의 신'에게 청약 당첨 비법 전수받는다

/ 사진=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제공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청약 전문가와 만나 청약 당첨의 비법을 전수받는다.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전세 만기를 앞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일명 ‘청약의 신’으로 불리는 청약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받는 모습이 등장한다. 특히 희쓴 부부가 만난 청약 전문가는 청약 강의로 1천 명 이상을 청약 당첨에 성공시킨 ‘금손 전문가’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청약 전문가는 청약 점수가 17점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절망에 빠진 희쓴 부부에게 가점이 낮아도 청약에 당첨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귀띔했다. 전문가는 “청약도 전략”이라며 청약에 당첨된 경험이 있어도 청약 추첨에 뽑힐 수 있는 전략, 당첨 확률을 10배로 상승시켜주는 비법과 통장이 없어도 청약에 당첨되는 법 등 청약에 관한 모든 꿀팁을 공개했다.


더욱이 청약 전문가는 청약 장소를 고민하는 희쓴 부부에게 청약 추천지 TOP3를 전해, 희쓴 부부는 물론 스튜디오까지 술렁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청약 전문가는 “2021년은 홍현희 운수대통의 해”라는 깜짝 소식을 전하며 대박을 위해서는 부동산 명의를 모두 홍현희 이름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희쓴 부부가 청약 상담 중 온몸에 소름이 돋았던 놀라운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100억 대를 호가하는 럭셔리 하우스를 방문했던 희쓴 부부가 이번에는 10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고즈넉한 한옥을 찾았다. 전통과 개성이 공존하는 한옥 대저택을 방문한 희쓴 부부는 첫 발을 내딛자마자 감탄했다. 희쓴 부부의 감격을 이끌어낸 도심 속 한옥 집이 기대를 더한다.


제작진은 “끝없이 상승하는 집값으로 자가 마련의 꿈이 희미해져가는 시청자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모두 모았다”며 “청약에 대한 꿀팁들을 담뿍 담은 희쓴 부부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청약 전문가와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