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는 국내 골프 산업 최초로 골프장 F&B 브랜드 ‘호시그린(好時Green-맛있는 골프타임)’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호시그린은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자회사인 골프존카운티가 론칭한 신개념 골프장 F&B 브랜드로 ‘자연 안에서 좋은 사람들과 건강한 음식을 함께 즐기는 좋은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F&B 서비스 강화와 급변하는 골프장 식문화 트렌드를 리드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식음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와 협력해 브랜드 개발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전국 어느 골프존카운티 골프장을 방문해도 동일한 품질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별 시그니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9홀 종료 후 에너지 충전을 위해 필요한 간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리프레시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