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공장, 627일 무재해 기록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사진 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울산공장 무재해 800만 인시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22일부터 627일 동안 상해사고뿐 아니라 화재 폭발 등의 물적 사고가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후세인 알 카타니 최고경영자(CEO)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목표가 반영된 안전관리 시스템이 뿌리내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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