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아이엔티(309930)가 15일 장 초반 상한가를 찍었다. 한샘이 최대주주 조창걸 명예회장(지분 15.45%) 외 특수관계인 7인의 지분 및 경영권을 IMM 프라이빗에쿼티(PE)에 넘기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히자 IMM이 지분을 가지고 있는 오하임아이엔티의 주가에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18분 오하임아이엔티는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5,76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전일 한샘은 지분 매각을 공시하면서 “실사 및 구체적인 거래 조건에 대한 협상을 통해 주식양수도 계약의 최종 내용이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