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쉐어, 세계최초 프레젠테이션 앱 ‘폴라쇼’ 론칭 임박

(왼쪽)폴라리스쉐어 Albert Yoo 대표, (오른쪽)인에이블와우 윤철민 대표

폴라리스쉐어가 세계 최초로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앱을 선보인다.

㈜폴라리스쉐어(대표:Albert Yoo)와 ㈜인에이블와우(대표:윤철민)는 ‘폴라쇼(Pola Show)’를 글로벌 시장에 공동 론칭 하기로 했다. 폴라쇼는 세계 최초로 쇼화면에서 원하는 곳을 터치해 콘텐츠들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앱으로 기존의 마이크로소프트 PPT, 애플 Keynote, 구글 프레젠테이션 등 메이저들의 프레젠테이션 서비스가 터치 디바이스에서는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는 기능들을 특화해 제공하는 혁신적 서비스가 구현된다.

‘폴라쇼(Pola Show)’는 빠르면 7월말, iOS(아이폰,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폰, 태블릿) 모든 기기에서 오픈될 예정이며, 오픈과 함께 ㈜폴라리스쉐어는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폴라쇼(Pola Show)’로 제작한 파일들은 폴라리스쉐어 글로벌 플랫폼에서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리워드도 제공된다.



㈜폴라리스쉐어 Albert Yoo대표와 ㈜인에이블와우 윤철민 대표는 “양사는 K-POP에서의 흥행처럼 폴라쇼를 통해 K-APP에서도 글로벌 흥행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이번 제휴계약체결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폴라쇼(Pola Show)’ 외에 폴라쇼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