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우울하고, 더위에 지쳤지만…하늘만큼은 아름다웠던 오늘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 이후 첫 주말인 18일 거리두기와 무더위의 영향으로 평소 휴일과 달리 매우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서울 종로구 경복궁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져 있다.(윗 사진) 같은 날 오후 서울 도심 하늘에 붉은 노을이 지고 있다.



월요일인 1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오승현 기자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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