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 붉은 노을이 지고 있다. 월요일인 1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오승현 기자 202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