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스디바에오센서, 상장 2일째 올라…진단키트주도 ↑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진단키트 개발·제조업체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충북 오송 공장에서 지난달 29일 오전 약국과 인터넷 등을 통한 판매를 앞두고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연합뉴스


상장 이틀째 오름세를 보이는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를 비롯해 코로나19 진단키트주들이 상승세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이상 1,000명대를 넘어서며 진단키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 17분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전일 대비 2.95%(1,800원) 오른 6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공모주 청약 당시 274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이 32조원 가량 몰렸다. SK바이오팜(31조원)을 넘어서는 기록으로 역대 5위 수준이었다. 그러나 상장 첫날인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짜 음성'(위음성) 판정이 '4차 대유행' 원인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따상'에 실패했다.


휴마시스(205470)(3.19%) 등도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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