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도펫, 수의사 참여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출시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도펫이 수의사 직접 참여형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시작한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구독 서비스 A+멤버십에 가입하면 수의사가 직접 참여하는 헬스케어 콘텐츠와 컨설팅을 매달 정기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보호자가 가정 주치의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수의사 그룹이 반려동물의 자가 건강관리와 질병예방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영호 알파도펫 대표는 “전문 지식을 가진 수의사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멤버십 구독자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다음달 31일까지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9월 1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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