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중부 허난성 정저우에 시간당 2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길거리의 차들이 물에 떠내려가고 있다(왼쪽 사진). 전날 퇴근길 지하철 안에 갑작스럽게 물이 들어차면서 승객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오른쪽 사진). 이번 폭우로 지하철에 승객 500여 명이 갇혀 12명이 숨지는 등 정저우에서 총 25명의 사망자와 7명의 실종자가 나왔으며 약 20만 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웨이보 캡처
21일 중국 중부 허난성 정저우에 시간당 2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길거리의 차들이 물에 떠내려가고 있다(왼쪽 사진). 전날 퇴근길 지하철 안에 갑작스럽게 물이 들어차면서 승객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오른쪽 사진). 이번 폭우로 지하철에 승객 500여 명이 갇혀 12명이 숨지는 등 정저우에서 총 25명의 사망자와 7명의 실종자가 나왔으며 약 20만 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웨이보 캡처